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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7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국내에서 <오뒷세이아> 원전 번역이 출간된 1996년 이후 변화된 언어감각에 맞추어 직역으로 어색했던 표현을 재번역했다. 자신을 위협하는 신화적 힘을 극복하면서 귀향을 이루는 오뒷세우스 이야기에 녹아있는, 인간에 대한 다양한 본질과 통찰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2.

천병희 교수의 그리스 원전 번역의 <일리아스>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그리스 문학이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유럽 문학의 효시이다. 신의 뜻에 따라 트로이 전쟁을 수행하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비극적인 운명, 즉 전쟁과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통찰을 1만 5693행에 담고 있다.

3.
  • ePub
  • 이솝 우화 
  • 이솝 (지은이), 천병희 (옮긴이) | 도서출판 숲 | 2024년 2월
  • 10,000 (종이책 정가 대비 44% 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4) | 21.2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60

고대 그리스, <일리아스>와 함께 가장 많이 회자되던 이야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냉혹한 현실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그와 결부된 직접적인 교훈을 주는 <이솝 우화>. <이솝 우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독교의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다.

5.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 스물세 번째 책.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세 편의 고전 문학 《노인과 바다》, 《돈키호테》,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웹소설과 판타지 소설의 문법으로 재해석한 작가 가언의 첫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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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전소설 속 특색 있는 요괴 20종의 모습과 악행을 소개하며 고전소설 요괴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고전소설 연구자인 저자는 방대한 분량의 기존 서사를 요괴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한편, 주요 대화와 장면은 현대어로 옮겨 욕망으로 가득한 요괴의 삶에 숨을 불어넣는다.

8.

고전 ‘오즈의 마법사’의 진면목. 게임 필드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현대적 서사 구조의 원형. 수없는 영감과 각색의 원천이 된 환상동화의 고전.

9.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 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2권. 19세기 미국 여성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초월주의의 야생귀리>는 작가의 인도주의적 세계관과 이상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작품 선집이자,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완성도 높은 성공작들이다.

10.

인간관계, 돈, 행복,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해답은 고전에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고전 해설.

11.

4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인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예술가들에겐 영감의 원천이 되는 전설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가 남긴 최고의 극작품 중에서도 가히 정수로 꼽히는 4대 비극을 한데 모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에디션 세트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2.

현대지성 클래식 40권. 폭군에 불과했던 한 인간이 고대에 지혜자요 신(神)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모험과 실패,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류 최초의 서사시이자 영웅 신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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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허밍버드 클래식 M 시리즈 여섯 번째. 트란실바니아의 성에서 ‘죽지 않는 자’로 살고 있는 드라큘라 백작, 그를 물리치려는 반 헬싱 교수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서간체 형식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흡혈귀 문학의 원조’라고 일컬어질 만큼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15.

《다산의 마지막 습관》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공부를 도왔던 조윤제 작가가 동서양 고전에 담긴 불변의 진리와 인생에 관한 예리한 통찰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공자부터 소크라테스까지, 고전을 통해 어제의 삶에서 찾은 세 가지 삶의 태도와 내일의 삶을 채워줄 네 가지 공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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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플롯, 스토리텔링, 모방, 비극, 에피소드, 카타르시스 개념의 탄생, 마음에 각인되는 완벽한 이야기 구성의 기술. 2,4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통하는 “드라마 구성과 전개, 플롯 구성의 방법”이 담겨 있다.

18.

1999년 노벨문학상 수상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의 대표작. 정신병원에 갇힌 화자 오스카의 회상을 통해 전쟁, 종교, 섹스 등 인간의 온갖 모습들을 서술로 풀어낸 작품이다. 1959년 발표된 이 책은 강렬한 언어구사, 반어와 풍자, 외설적인 성 묘사, 신성 모독 등의 숱한 화제를 뿌렸지만 독일의 권위적인 문학상을 모두 휩쓸었다.

19.
  • ePub
  • 무엇이 좋은 삶인가 - 동서양 고전에서 찾아 가는 단단한 삶 
  • 김헌, 김월회 (지은이) | 민음사 | 2021년 1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5) | 16.5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6

지금까지 사회에서 추구해 온 명에, 인생의 목표였던 행복, 그리고 결코 머지않은 죽음, 이러한 화두들에 대하여 고전은 어떤 질문들을 던지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 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묻는다.

20.

『주역』은 오늘날의 삶과 어떻게 만나는가? 이 책은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몇 년째 『주역』을 공부하고 있는 여덟 명의 필자가 『주역』 64괘를 공부와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한 결과를 기록한 실전 보고서다.

21.

동양고전학자 최경열의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 '항우본기', '회음후열전', '백이열전', '자객열전' 등의 문장과 단락 구성을 세세히 살펴 가며, 후대 사서(史書)의 전범이 된 <사기>가 후대의 사서와 갈라져 문학으로 나아간 지점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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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독실한 가톨릭교도인 토머스 모어의 신념과 사상이 녹아들어 있으면서도,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로서의 파격적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수작. 플라톤이 제시한 공화국을 철학적인 담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하나의 모델로 생생하게 묘사해냈다.

24.

『작은 아씨들』은 원래 전 4권 시리즈로, 발표 당시 전권 모두 베스트셀러였다. 이번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은 3부 <Little Men>과 4부 <Jo's Boys>를 완역한 합본으로, 『작은 아씨들』의 감동과 재미를 이어간다.

25.

고대 그리스 원전에서 직접 번역한 우화 전집. 그리스어 원전에서 직접 옮겼으며, 국내 최초로 19세기 유명 삽화가인 아서 래컴, 월터 크레인, 어니스트 그리셋, 에드워드 데트몰드 등이 그린 일러스트 88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