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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서울리뷰오브북스》 15호(2024년 가을호)의 특집 주제는 ‘지방과 지역 사이’이다. 전국에 범람하는 ‘○리단길’과 출렁다리들, ‘노잼도시’로 대표되는 지역에 대한 각종 밈들과 그러한 타이틀이라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자체들...이들이 남긴 유산은 무엇이며,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무엇인가?

2.

‘인류학의 렌즈로 SF 읽고 다시 쓰기’를 시도한 책이다. 인류학자 정헌목과 황의진은 『어둠의 왼손』, 『시녀 이야기』, 『솔라리스』 등 고전 SF뿐 아니라 김초엽과 배명훈 같은 오늘날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까지, 열한 편의 SF를 다양한 인류학 논의와 연결 지어 읽으며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도 긴밀하게 잇는다.

3.

독서모임에서 책까지 만든다고? 단순히 ‘독서’와 ‘모임’을 넘어 그간 도그이어가 펼쳐왔던 다채로운 활동들을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4.

책방 주인은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구선아 작가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5.

모르는 고전을 쉽게, 아는 고전은 신박하게 읽어주는 고전 안내자 키두니스트가 2년만에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 8편을 엄선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는 물론 출간 당시의 시대상과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 ‘읽기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부비트랩이 산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