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지성사에서 기념비적 업적으로 손꼽히지만 직접 도전해 볼 엄두는 나지 않았던 이 이론을, 끈 이론의 창시자이자 스티븐 호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물리학계의 거장인 레너드 서스킨드가 대가의 시점에서 통합하고 관통해서 설명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