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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심사 위원 만장일치로 뽑힌 2023년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이 출간되었다. 스페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에데베 문학상은 당해 스페인어로 쓰인 문학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된다. 이 책은 과거의 실수에 사로잡힌 성악가 수탉이 음치 거북이들을 가르치며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철학적 우화다.

2.

우연히 길에서 신비로운 카드를 주운 카오루! 그 카드가 마법의 거리로 들어가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법사인 루오카와 친구가 된다. 마법의 거리에서 동물과 말할 수 있는 신비한 마법 반지를 산 카오루는 친구가 기르는 귀여운 사고뭉치 강아지 초코와 대화하려 한다. 하지만 초코는 집에서 탈출해 카오루를 따라 몰래 마법계로 넘어가고, 복잡한 마법의 거리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데…….

3.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나온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전하지 못한 이야기』는 「전사들」 시리즈의 외전 중 첫 번째 이야기로, 홀리리프, 미스티스타, 클라우드스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4.

무모할 정도로 겁이 없고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는 날마다 수중 곡예를 연습하고 단짝 친구랑 놀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굶주린 백상아리와 맞닥뜨리면서, 오더의 삶에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다. 그리고 크게 다친 오더를 구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데...

5.

달콤한 디저트, 향긋한 허브 정원, 재주 많은 꼬마 마녀와 고양이들……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재들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문힐스 마법 보석점>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6.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의 첫 읽기물이 출간되었다. 글이 없거나 적은 그림책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가 새롭게 도전해 선보이는 저학년 동화 시리즈이다. 작가 특유의 흡인력 있는 이야기와 섬세함이 돋보이는 그림이 반짝이는 챕터북으로, 그림책 다음으로 동화를 처음 접할 어린이에게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7.

안톤은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공포의 밤 행사에 참여한다. 흡혈귀부터 괴물, 늑대 인간, 좀비까지 모두가 가짜 분장을 하고 올 텐데, 자신만은 진짜 흡혈귀 망토를 입는다는 생각에 안톤은 가슴이 한껏 부풀어 오른다. 그런데 안톤은 걱정이 산더미인데….

8.

‘에코 소셜 액션’의 친환경 프로젝트. 유리창이나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혀 죽거나 다치는 새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런 사고를 막기 위해 방지 스티커를 붙이는 이야기다.

9.

빵집 딸 고무기가 아빠의 빵집을 지키기 위해 신사를 나간 신의 수호 동물을 찾는 이야기다. 어린 신이 준 “진실의 거울”과 물빛 사탕을 먹은 길고양이 “페케”와 함께 자신이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마을에 숨어 있는 수호 동물을 찾는다.

10.

<도라에몽>의 각본가 다나카 도무후미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각본가 오카 아스시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리타 미스히로가 의기투합해 펴낸 『천공의 환상 동물원』은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과 그림 작가의 만남으로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11.

전 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블록버스터 급 대형 판타지 <불의 날개> 제 14부가 출간되었다. 제 14부는 완전히 새로운 대륙, ‘판탈라’에서 펼쳐지는 용들의 모험, 네 번째 이야기이다. 얼음날개 스노펄이 갑작스럽에 여왕으로 즉위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12.

전 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블록버스터 급 대형 판타지 <불의 날개> 제 14부가 출간되었다. 제 14부는 완전히 새로운 대륙, ‘판탈라’에서 펼쳐지는 용들의 모험, 네 번째 이야기이다. 얼음날개 스노펄이 갑작스럽에 여왕으로 즉위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13.

《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물건에 주목하고, 아무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는 아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는 일본 ‘고우메 동화상’ 수상 작가 다카하시 미카와 따뜻한 그림체로 부유관의 세계를 구현한 간자키 가린의 합작으로 탄생한 동화다.

14.

고민거리가 있는 아이들의 눈에만 나타나는 신비로운 집 ‘부유관’. 부유관의 ‘만남의 방’이라는 곳에서는 버려진 물건들이 가득한데, 이 물건들은 물건을 만든 사람이나 소유했던 사람이 쏟은 애정이 가득 차면 마음의 눈을 뜬다.

15.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엘사 베스코브상, 올해의 스웨덴 그림책에 수여하는 스뇌볼렌상 등을 수상하고, 전작 『잊어버리는 날』로 또다시 아우구스트상 후보에 오른 그림책 작가 사라 룬드베리의 일곱 번째 그림책이다.

16.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6학년 소년 저스틴의 인생에서 가장 끔찍하게 웃기는 한 주를 담은 초등 동화 시리즈의 첫 권,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1 : 월요일』이 출간되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약 2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 50여 개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17.

베베와 친구들이 뼈뼈랜드 7대 불가사의 중 마지막 불가사의, ‘키메라의 미궁’에 도전한다. 알쏭달쏭한 미로가 가득한 미궁을 통과하려면 세 친구의 힘과 지혜, 용기를 증명해야 한다.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를 풀며 스릴 가득한 모험에 함께해 보자.

18.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한적한 시장에 실제로 존재하는 특이한 가게 「괴담 매매소」. 단돈 100엔(한국 돈으로 약 1000원)에 괴담을 사고파는 이 가게의 주인 우츠로 사카타로는 그동안 방문한 손님들에게 모은 괴담 중 13개를 골라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19.

‘금붕어 수영장 사건’, ‘눈 위의 미스터리 서클 사건’에 이어 4학년 1반 미스터리 삼인방의 활약이 또다시 펼쳐진다.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움직이는 동상 사건’은 학교 안의 으슥한 풀숲에서 발견한 거북이 동상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았다.

20.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어린이 문학상, 뉴베리상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예술적으로 승화한 작품에 수여하는 슈나이더 패밀리 북을 동시에 수상한 주니어 소설이다.

21.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 『타이거스타와 사샤』,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에 이은 여섯 번째 이야기다.

22.

누적 판매 200만 부, 일본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네쌍둥이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2018년부터 출간된 〈네쌍둥이 데이즈〉는 2024 일본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3.

푸른 나무 사이 비밀스럽게 문을 연 사진관과 사진사 류,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 《만화경 사진관》은 만화경처럼 신비로운 눈을 가진 사진사 류가 손님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사진 한 장을 찍어 주는 판타지 동화다.

24.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그린 모험담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요하네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25.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어렵고 따분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예술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가까이 있고, 많은 영향을 끼치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커다란 재미와 감동을 준다. 『예술로 세상을 구하라, 아트 어벤저』는 바로 그러한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