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4) | 판매자 중고 (13) |
| 8,1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4,900원 | 560원 |
양장본 / 반양장본 | 223쪽 | 196*138mm | 290g | ISBN(13) : 9788971844564 / ISBN(10자리) : 8971844566
역사의 광기와 폭력 속에 묻힌 개인의 사랑과 욕망에 관해 쓴 소설이다. 작가 필립 그랭베르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자전적인 작품으로, '2004년 프랑스 고등학생이 선정한 공쿠르 상', '2005년 프랑스 여성 독자들이 뽑은 문학 작품 대상', '2005년 위조 상(유태인 문제를 다룬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이야기는 주인공의 비극적인 가족사와 이와 맞물린 제2차 세계대전 전후 프랑스의 역사, 두 개의 큰 줄기를 따라간다.
소설은 "나는 외아들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오랫동안 형이 하나 있었다"라는 기묘한 문장으로 시작된다. 이것은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 속의 형과 동거를 하는 주인공의 독백이다. 고독하고 병약한 아이 그랭베르. 알 수 없는 악몽과 두려움에 시달리던 어느 날 상상 속의 형을 만들어내, 그를 사랑하고 의지한다.
열다섯 살 생일 즈음, 학교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기록 필름을 보게 된 그랭베르는 필름 속에 등장하는 희생자들을 희롱하는 친구와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부모님의 친구 루이즈가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그랭베르는 자신의 출생과 가족에 얽힌 비밀을 하나둘씩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