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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이다.”
『새벽의 인문학』은 문학, 예술, 종교, 역사, 언어학, 기상학, 생물학 등을 활용해서 ‘새벽의 의미’에 대해 성찰하는 책이다. 아침을 맞는 새와 동물의 행동, 모네와 같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새벽하늘의 빛깔, 동서고금의 새벽을 맞는 다양한 의식들, 그리고 ‘새벽’이라는 말의 뜻과 함의에 이르기까지 새벽의 다양한 측면들을 샅샅이 탐구한다.
새벽에 대한 성찰은 필연적으로 내 삶과 내 삶을 둘러싼 시간에 대한 성찰과 이해로 이어진다. 특히 새벽에 대한 의미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매일 매일 새로 태어나는 경험이라는 것이다. 자연의 작은 소리, 냄새, 변화와 같은 매 순간의 감각과 사고에 집중함으로써, 내 몸과 내 몸이 일부를 이루고 있는 자연의 흐름을 공유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