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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에는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고1 하였고, 『서경』에는 “착한 일을 하면 온갖 상서로움이 내린다.”고2 하였으며, 좌씨는 “재앙과 복록이 오는 문은 따로 없으며, 다만 사람이 부르는 것”이라고3 하였다. 그러므로 선(善)의 결과로 복을 받고 음(淫)의 결과로 화(禍)를 입는 것은 우주의 필연적인 이치임을 알 수 있다. 삼교의4 종지(宗旨)도 다름이 없다.
유학자는 인과설이 불교에서 나온 것임을 듣고 마침내 은혜를 실천하는 일이나 반역에 참여하는 일, 길흉이 영향을 주는 일을 모두 불교에 돌렸다. 그리고 “사람이 죽은 뒤에는 후세가 없고, 선악에는 모두 응보가 없다.”고 하면서, 거리끼는 사람이 없어 마침내 기꺼이 소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