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을 좋아하는 프랑스인 남편과 뵈프 부르기뇽을 좋아하는 한국인 아내가 함께 소개하는 『집에서 프랑스 가정식』. 이 책은 고가의 식재료, 화려한 플레이팅에서 벗어나 간단하면서도 친근한 프랑스 집밥을 한국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준다. 방학 때 시골집에 내려가면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시던 소박하고 따뜻한 뽀 또 푸, 간식 시간만 기다려지게 만들던 어머니의 달콤한 타르트, 아버지가 주말마다 해주셨던 투박한 손맛이 담긴 꼬꼬방… 특유의 도도함 뒤에 가려진 프랑스 요리의 따스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