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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과일처럼 종류와 색깔이 다양한 슬픔이 있다.
나의 슬픔은 빨갛고 아린, 한 알의 사과다.
올 한 해, 슬픔에 소진된 마음을 어루만지는
강지윤 심리상담전문가의 따스하고 고요한 언어
세상에는 과일처럼 종류와 색깔이 다양한 슬픔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별에 77억 명의 인구가 있다면, 77억 개의 슬픔이 있을 것이다. 『그대의 슬픔엔 영양가가 많아요』는 ‘슬픔’이라는 생의 통증을 부드러운 햇살처럼 포근히 감싸 안는 치유에세이다. 우울, 가난, 이별, 아니 결국 사랑의 부재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저자의 여린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을 읽다 보면 어느덧 나의 아픔마저 따스하게 소독되는 기분이다. 겨우내 깊은 밤, 상처에서 새살이 돋아날 때까지 곁에 두고 싶은 애틋함이 84편의 문장 곳곳에 스며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말하듯 모든 슬픔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그 슬픔 속에 그대와 나를 다시 일으키고 또 살게 하는 자양분이 들어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