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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로부터 소크라테스, 헤겔, 소포클레스, 셰익스피어, 키에르케고르, 니체, 마르틴 부버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수많은 철학자, 문학가들은 죽음에 대한 인식이 인간의 핵심적인 고뇌임을 이해했다. 그러나 정작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심리학의 영역에서 '죽음'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는 주제로 여겨졌다. 정신분석학자들과 실존주의 심리학자들의 죽음과 의미에 대한 통찰은 객관적 과학의 지위를 인정받고자 분투하던 주류 심리학계의 외면을 받았다.
저자들은 실험집단에게는 그들이 언젠가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통제집단에게는 별다른 언질을 주지 않는 실험을 설계하여 500건이 넘는 실험과 연구를 통해 '죽음의 공포'가 소비, 투표, 재판, 자선활동, 애국심 등 인간의 판단과 활동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동기임을 입증했다. 그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이 '죽음의 공포'가 주는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설계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