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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 시인은 일상에서 만나는 일을 그리움과 사랑의 색깔로 칠하고 있다. 되풀이되는 우리의 지루한 삶, 속수무책일까 정빈 시인은 그렇지 않다. 일상을 무의미한 일상으로 놓아두지 않는다. 깎고 다듬어 모형을 바꾸고 거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아니 발견한다. 정빈 시인의 의식 속에 왕성하게 살아 움직이는 창의적 상상력의 승리라 할 수 있다. 그에게 있어서 시 창작은 아름다운 도전이라고 말할 만하다. 두려움과 초조 혹은 번뇌의 허들을 뛰어넘는 힘찬 도약과 질주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 끝에서 개화되는 맑은 꽃과 같은 시, 정빈은 그 꽃들을 모아 꽃다발을 만들어 우리에게 건네주고 있다. 『칸나의 독백』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