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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온 '한겨레문학상'이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했다. 2005년 당선작은 신인답지 않은 내공으로 역사소설을 내놓은 조두진의 . 정유재란 당시 11개월 동안 순천 인근 산성에 주둔한 일본 하급 지휘관 다나카 도모유키를 중심으로 일본군의 주둔과 퇴각, 조선 여인 명외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
일본군 도모유키의 시선으로 전쟁을 그리는 이 소설은 도모유키의 편, 즉 일본군이 아(我)가 되고, 조선군과 명나라군이 적(敵)이 되는 특이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한다. 분방한 상상력과 더불어 냉혹하리만큼 간결한 문체가 돋보인다. 형용사와 부사 배격하기, 동작만을 부각시키기, 과감한 생략법 등으로 문체의 특이성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