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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를 사랑한 기사와 그를 소유한 성녀.
숨겨야만 하는 연정을 품고 서로의 등을 지키다.
신의 도시, 성도에 입성한 비올렛과
모든 걸 뒤로하고 그녀를 선택한 에셀먼드.
신전과 반목하는 왕의 기사였던 그에 대한
성도 신민들의 차가운 매도와 차별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틀을 벗은 그들의 마음은 점점 깊어 간다.
하지만 그와 함께하는 비밀스러운 행복 속에서도
불길한 꿈에 잠 못 드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러던 중 드디어 말룸이 나타날 징조가 보이자
추기경 체자레는 기묘한 태도를 보인다.
“세상은 왜 오로지 당신에 의해서만 지켜져야 할까요?”
불안과 공포의 실체, 서서히 암중을 드러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