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신의 장편소설 『마음 너에게 묶이다』. 이 작품은 완벽한 서민녀 은빈을 사로잡기 위한 재벌 후계자 시언의 러브 프로젝트를 그려낸 것이다. 잘난 외모, 잘난 집안을 가진 그에게 흔들린다. 그러나 신데렐라가 되기 싫은 여자, 홍은빈! 자르고 또 잘라도 자라나는 사랑을 싹둑 잘라낸다. 그리고 5년 뒤 다시 만난 그 남자. 젠장! 왜 심장이 더 두근거리느냐고? 그녀로 인해 심장도 아플 수 있다는 걸 배운 남자, 성시언! 잊으려고도 했다. 하지만 묶인 심장을 풀 수 있는 건 오직 그녀뿐! 5년이 지나면 담담해질 줄 알았는데 손만 뻗치면 만질 수 있다는 게 마냥 행복하다. 이 마음을 들키면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