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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의 2013년 〈우수출판기획안 지원〉 사업 선정작
“한국문화, 무조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가? 한국문화에 대한 오래된 선입견을 버린다.”
“ 서양문화로 읽는 한국문화 다섯 가지 이야기”
- 고구려 철갑옷은 포드 자동차다
- 달 항아리는 피카소다
- 감은사지 탑은 몬드리안이다
- 석굴암은 파르테논 신전이다
- 독락당은 현대 건축이다
로마를 직접 방문해 보면 로마의 흔적들이 생각보다 크지 않거나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영화 〈벤허〉에 나왔던 웅장한 규모의 전차 경기장은 찾아 볼 수 없다. 그런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1000년이 지나 아무도 확인 할 수 없는 로마 문화를 가지고 ‘르네상스’라는 찬란한 문화를 만들었다. 그러니까 전통이란 입증을 기다리고 있는 사실들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기 위한 자산인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