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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뛰어넘는 홀로코스트의 생생한 증언!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유대인 여의사 릴리가 남긴 삶의 기록 『상처 입은 영혼의 편지』. 쾰른의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릴리 얀은 자의식이 강한 여성으로 남편과 함께 병원을 개업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나치스가 권력을 장악하고 국가사회주의 정책이 독이 되어 그녀는 결국 아우슈비츠에서 세상을 떠난다. 이 책은 수용소에 갇힌 릴리가 죽기 전까지 자신의 자녀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으로 2차 대전 말 유대인들과 그들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