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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라면서 겪게 되는 헤어짐의 성장통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돋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영원히 함께할 것 같았던 친구들과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바로 ‘결실’ 혹은 ‘매듭’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된 이별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자주 맞닥뜨리는 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반’이 바뀔 때이겠지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도 있고요. 어찌 됐든 그 나이에서의 성장을 마치고 다음 단계로 건너가기 위해 발돋움을 하는 과정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이렇게 (자의든 타의든)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 삶 속으로 차분차분 걸어 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누구는 한 발짝 빠르게, 누구는 한 발짝 느리게……. 또 누구는 동글동글 매끈한 모습으로, 또 누구는 우둘투둘 거친 모습으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느 시기에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만으로 알게 모르게 서열이 매겨지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서 한껏 우쭐해하기도 하고, 남모르게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
《다 어디 갔지?》에 나오는 ‘노란 배’ 역시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상황과 맞닥뜨립니다.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만 같았던 친구들과 ‘잘 익은 순’으로 이별을 하게 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