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9) |
| 7,2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 | 3,800원 |
[표지글]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마치 두 개의 세상을 사는 듯한 느낌에 빠져 당혹스러울 때도 있었다. 어떤 것이 정말 시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기는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인지 알 수 없는 것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그런 와중에서도 우리는 무엇이든 한 가지로 만나기 위해 따뜻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던 것 같다. 다시 한 해를 보내면서 열심히 써왔던 일 년을 돌아본다. 그곳에 무엇이 서있던 간에 우리는 세상과 우리 모두에게 서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묶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