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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해든 분식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검색 | 초승달문고 52
  • 동지아 (지은이),윤정주 (그림)문학동네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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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해든 분식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2024년 어린이 분야 1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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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분식집 둘째 딸 강정인의 단짠단짠 상상초월 변신 판타지!

    새카맣고 불룩불룩한 김밥 벽
    짭조름한 땀을 흘리는 거대한 어묵들
    와글와글 천둥처럼 끓어 넘치는 떡볶이 국물
    가만, 나 지금 분식이 된 거야?
    내 저주가 나한테 걸리다니!

    “선명한 캐릭터와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하는 이야기의 힘”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저학년 동화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세계에 대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품은 이를 정확히 수행하고 있다.” _심사평 중에서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에서 심사위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한 『해든 분식』이 출간되었다.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은 2023년 새롭게 제정된 공모전으로, 1999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첫 공모가 시작된 후 25년만에 분리된 저학년 동화 공모전이다. 문학동네는 『긴긴밤』 『5번 레인』 『삼백이의 칠일장』 『쿵푸 아니고 똥푸』 등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수상작을 배출해 오며 한국아동문학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그동안 ‘어린이문학상’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장르적 발전을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다채로워진 한국아동문학의 현실을 반영하여, 저학년 독자의 특성에 집중한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이 출범되었다. 첫 공모에 투고된 278편 중에서 “어느 연령대보다 책 읽기와 이야기의 즐거움을 가장 크게 향유하는 저학년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줄 작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동화다운 낙관과 긍정의 힘을 갖춘 동지아 작가의 『해든 분식』이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초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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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집 둘째 딸 강정인, 닭강정으로 변하다"
    주인공 이름은 강정인, 별명은 닭강정, 해밀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이자, 해든 분식 사장님의 둘째 딸이다. 어느 날, 정인이의 오렌지색 땡땡이 우산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같은 반 김반찬을 범인으로 의심한 정인이는 우산에 주문을 건다. "그 우산을 펴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변한다!" 그런데 그 주문에 걸린 건 다름 아닌, 강정인. 정인이는 쳐다보기도 싫은 닭강정으로 변신해 버리고 마는데…

    아홉 살, 인생의 최대 위기에 봉착한 정인이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망설였다. 그러다 좀 웃겨서 일단 웃기로 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상황에서도 무서워하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오히려 웃겨서 일단 웃겠다고 하고 받아들이는 건강한 사고방식이 특히 인상적이다. 평범한 가정과 보통의 학교생활에 '닭강정 변신'이란 재미난 판타지 요소를 가미하여 쉬운 문장으로 순하게 풀어낸 점도 저학년 동화 다운 장점을 발휘한다. 닭강정이 된 정인이가 주문에서 어떻게 풀려나는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아이만큼이나 어른에게도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 어린이 MD 송진경 (2024.10.25)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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