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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교양총서 13권. '지智'에 대한 유학적 성찰을 통해 앎의 인문학을 재탐구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앎'과 관련 있게 살아간다. 전문적인 것이든 일상적인 것이든 우리는 매순간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일을 반복한다. 사소한 판단이 축적되어 한 사람의 삶이 이뤄지고, 개인이 모여 사회와 국가의 모습이 갖춰진다. 세상사에 통달한 도인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각자에게 허락된 생에 과오를 그나마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앎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동양사상 가운데 유학의 관점에서 앎이 갖는 근본적인 의미를 탐구하고자 한다. 중국의 공자.맹자.순자.주자.양명과 한국의 퇴계.율곡 총 7명 선인의 말을 통해 그들이 생각한 진정한 앎이란 무엇인지, 원문과 해설까지 덧붙여 상세히 살펴보고 있다. 유학에서의 앎은 크게 본성으로서의 지智를 강조하는 입장에서 사물에 대한 대상적 지知의 영역으로 확대되어 왔으나, 지智의 영역은 여전히 유학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지켰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