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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고양이다!
『무심한 고양이와 소심한 심리학자』는 16년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저자가 심리학자의 눈으로 ‘고양이’를 살핀 책이다. 심리학자가 세 고양이와 함께 살며 겪은 일상의 이야기들과, 고양이와 현대인의 다르고 또 같은 심리를 대조하며 유머와 감동, 위로를 전하고 있다. 자기중심적이고 시크하며 차가운듯 따뜻하고, 때론 독립적인 모습이 현대인과 많이 닮아있는 고양이를 통해 저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보고자 했다.
저자는 ‘나와 고양이들은 그저 사소한 인연으로 동거하는 사이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고양이와의 무수한 시행착오들을 책에 담아냈다. 그 시행착오 속에서 저자가 배운 것은 ‘관계에 대한 자신감’이며, 달라도 친해지고, 이해 못해도 공감하고, 동의하지 않고서도 잘 지낼 수 있는 고양이에게서 배웠노라고 고백한다.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카툰, 생동감 있는 사진까지 직접 그리고 찍으며 글의 풍성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