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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제왕학의 교범이자 경영학의 모범으로 여겨지고 있다. 성리학이 융성하기 전까지 이 책은 역대 왕조들의 제왕이 읽고 공부해야 할 필독서 중 하나였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경영학의 롤 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정관정요는 여러 판본이 혼재되어 있으며 편제시기를 정확히 특정할 수 없어 아직까지도 학계에서 논란이 분분하다. 책에서는 정관정요의 판본과 편제시기에 관한 네 가지 설을 상세히 설명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여러 판본 중에서도 과본(戈本)을 토대로 세밀한 교주(校注) 작업을 벌인 셰바오청의 <정관정요집교(貞觀政要集敎)>를 저본으로 삼고 있다.
특히 그가 집필한 <정관정요집교>는 일본의 판본까지 모두 참조해 정밀한 교주를 가한 점에서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주석서로는 유첸의 <정관정요>와 예광다 등이 주석을 단 <정관정요전역(貞觀政要全譯)>을 많이 참고하여 독자들에게 정관정요의 내용을 보다 더 잘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 속의 책처럼 역자의 ‘정관정요 깊이 읽기’가 별도로 수록되어 정관정요를 읽는 독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일종의 나침반이자 배경지식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역자는 이 챕터를 통해 당제국의 성립 배경과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정관정요를 있게 한 당태종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