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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성 토마스의 실재주의 철학 노선을 좇았던 도미니코 수도회 소속 사제의 통찰과 사유를 여러 경유지를 통과하는 ‘여정’(旅程) 형식으로 압축해 놓은 실재주의 철학 입문서이다. 대학에서 그에게 철학을 배운 후학들 중 몇몇이 성 요한 수도회(The Community of Saint John)’를 창설하기도 했다.
먼저 출발점 확인(제1장)과 곰곰이 따져 묻는 질문의 중요성(제2장)을 강조한다. 그리고 우주 만물을 변형시킬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고(제3장) 타인과 책임 있게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으며(제4장) 다양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제5장) 인간의 경험을 분석한다.
이어서 사고의 폭을 자연 전체(제6장)와 생명체의 영역, 특히 영의 세계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간 생명체의 영역(제7장)으로 확장한다. 더 나아가 실재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존재’의 발견에 대해, 실체와 우유, 현실태와 가능태라는 형이상학적 구성 원리에 대해 해명한다(제8장).
그 후 실재 전체의 궁극적 원인인 신의 실존을 입증할 수 있는 길과 그 작용 방식을 확인하는 단계로(제9장) 나아간다. 끝으로 이 모든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지성의 작용 방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제10장) 사고의 형식적 규칙들을 다루는 논리학에 관해 짧게 언급하며(제11장) ‘여정’을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