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능력들이 모여 사건을 해결한다!
2018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오합지졸 초능력단』 제1권 《수상한 의뢰인과 화장실 귀신》. 초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초능력을 가지고도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네 명의 주인공은 겉으로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가 나면 괴력을 발휘하는 아이, 어둠 속에서 투명 인간이 되는 아이, 과일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벌레를 살릴 수 있는 아이.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초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초능력을 자랑하지 않고, 자랑스러워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따뜻한 이해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네 아이가 가진 초능력은 가족에게 발견되지 않았고, 가족들과 공유되지도 않습니다. 네 아이 중 관찰력이 뛰어난 제니는 두 아이의 초능력을 알아보았고, 학교에 일어난 화장실 귀신 소동으로 인해 다른 한 아이의 능력도 알게 됩니다. 전교 1등 천제니는 5년 전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초능력자들을 모으고 싶어 합니다.
제니는 김열무와 배은찬을 ‘맴맴 떡볶이’로 초대합니다. 제니는 두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능력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언제든지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위대한 초능력단’이라는 동아리를 결성합니다. 위대한 초능력단의 첫 번째 의뢰인 김곤이 등장합니다. 화장실 귀신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수상한 의뢰. 초능력단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김곤은 제니에게 ‘위대한 초능력단’이 아니라 ‘오합지졸 초능력단’이 아니냐고 이야기합니다. 오합지졸 초능력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