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설가 지망생의 에세이 도전기. 저자는 8살 때부터 작가를 꿈꿨다. 언젠가는 신춘문예에 입선해서 소설가로 데뷔하는 것을 꿈꾸며 대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신춘문예에는 고작 한 번의 도전하고 말았다. 언제든 글을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에 치여 글은커녕 나를 돌아보기도 힘든 시간들. 20대의 시간은 지나가고 있었다. 저자는 불현듯 내면의 불행을 끌어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음을 돌아보고 깊은 생각을 담은 글들은 단문과 장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저자는 책의 운명은 불현듯 펼쳐지는 것이라고 한다.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이 작은 책이 누군가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행복한 순간들은 나를 쓰게 하지 않았다.
반면 불행의 순간들은 나를 쓰게 만들었다.
사실 불행은 그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이다.
나는 내면의 불행을 가져와 글을 썼고,
앞으로도 그렇게 글을 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