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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앞날을 위협하는 대재앙에 맞서는 외뿔의 전사 ‘반’의 장엄한 대서사시!
인간과 대자연의 심원한 생명을 새로운 판타지로 그려낸 우에하시 나호코의 대작 『사슴의 왕』 상권 《살아남은 자 '반'》. 괴이한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허구적 상상력에만 기댄 익숙한 판타지 소설이 아닌, 잘 짜인 영화 같은 새로운 판타지 소설이다. 문화인류학을 전공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수민족의 생활과 의식, 세계관의 설정 등을 현실성 있게 그려 보인다.
강대한 츠오르 제국에 흡수될 위기에 처한 고향을 지키고자 사투를 벌이는 전사단 ‘외뿔’과 무리의 수장인 ‘반’. 그러나 악전고투 끝에 패하고 노예로 전락한 그는 소금광산으로 끌려간다. 어느 날 밤, 한 무리의 검은 짐승들이 소금광산을 습격하고, ‘반’도 그 짐승에게 물리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기며 괴로워하는 반, 그러던 중에 그는 누군가 아궁이 속에 숨겨둔 어린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마신의 반려’라고 불리며 뛰어난 의술로 존경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는 ‘홋사르’는 소금광산을 조사하면서 검은 짐승의 출몰과 전염병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 와중에 그곳을 탈출한 유일한 노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가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열쇠라는 사실을 직감한다. 그는 탈출한 노예를 추적하는 한편, 치료제 개발에 열을 올리지만, 제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음모를 눈치 채고 고민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