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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이 시인은 고희의 나이에 들어 시인의 이름을 얻고 이제 10년의 시작 활동에서 3권의 시집을 상재했다. 실로 게으름 없는 부단한 노력이 빚은 결실이다. 시인의 유연하고 절제된 시어에 투영된 시정신이 말하고 있듯이 늘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고 이의 성취를 향한 거침없는 도전 정신은 늦깎이 시인의 면모를 불식시키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김종이 시인의 시는 ‘존재론적 사유의 세계를 여는 거울’인 셈이다. 삶의 현재를 짚는 심도 깊은 시선과 벗어날 수 없는 천형과도 같은 공허의 의미와 마주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