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는 말을 알려 주면 설탕을 줄게!"
설탕이 필요한 외계인과 세는 말이 궁금한 지구인의
조금은 엉뚱하고 귀여운 계약 이야기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솜타들을 찾다 보면
물건의 짝이 되는 세는 말을 뚝딱 깨우쳐요!
이야기가 있어 더 쉽고 재밌는 세는 말 사전
외계 생명체 솜타가 설탕을 얻기 위해 지구에 오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어요! 몰래 설탕만 훔쳐 가려 했던 솜타가 지구인 소리에게 딱 들키게 된 거예요. 어떻게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하던 소리는 솜타에게 ‘세는 말’을 한 번에 뚝딱 깨우치게 해 달라고 해요. 그리고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면 설탕도 주겠다고 하지요. 이로써 외계인과 지구인의 조금은 이상하고 엉뚱한 계약이 시작되었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무언가를 세어 표현할 때 어떻게 말하나요? ‘주스 한 잔’, ‘꽃 한 송이’, ‘과자 한 봉지’, ‘책 한 권’처럼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세는 말을 붙여 표현하지요. 그런데 모든 물건은 각각에 어울리는 세는 말을 짝꿍처럼 가지고 있어서 적절하게 골라 써야 해요. 주스의 짝꿍 ‘잔’, 꽃의 짝꿍 ‘송이’, 과자의 짝꿍 ‘봉지’, 책의 짝꿍 ‘권’처럼요. 아마 세상에 수많은 물건이 존재하는 만큼 세는 말도 아주아주 다양할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걸 언제 다 익히냐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에는 외계인 솜타가 설탕을 얻기 위해 소리를 따라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물건에 어울리는 세는 말 카드를 놓고 숨어 있답니다. 그림 속에 숨은 솜타와 노란색 카드를 찾다 보면 세는 말을 한 번에 뚝딱하고 익힐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