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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듣고 기억하는 것이 항상 진실일까?
진짜 도둑을 찾기 위한 아이들의 진실 게임!
내가 보고 듣고 기억한다고 해서 그게 진실일까? 보고 듣고 기억하는 모든 건 상황과 감정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변형된다. 그래서 때론 보고 듣고 기억한다고 확신하는 것도 틀릴 수 있다. 《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은 교실에서 일어난 두 번의 도난 사건과 범인을 찾는 과정 속에서 내가 보고 듣고 기억하는 것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전한다.
또 진짜 도둑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동화로, 갑론을박이 무성한 진실 게임의 해답은 책의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밝혀진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데에서 시작되는, 타인을 이해하는 힘!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분명 그 따뜻한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어느 날 반에서 김소정의 새 우산이 사라졌다. 박승유와 친구들은 범인으로 조민우를 지목한다. 김소정의 우산을 부러워했고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에서다. 조민우는 억울하지만 의심을 풀 방법이 없다. 얼마 후 우지석의 전화기가 사라졌다. 이번에도 박승유와 친구들은 범인으로 조민우를 지목한다. 체육 시간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 들어간 사람은 조민우뿐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번에도 조민우는 억울하기만 하다. 우산도 전화기도 훔치지 않았는데, 두 번이나 도둑으로 몰리니 환장할 지경이다. 거기다가 매번 자신을 도둑으로 모는 데 앞장서는 박승유가 너무너무 얄밉다. 맹세코 조민우는 우산도 전화기도 훔치지 않았다. 진짜 도둑은 따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