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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귀신 선생님과 또 다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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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우리를 잊은 건 아니겠지?
    교과서에 실린 최고 인기 어린이만화 ‘귀신 선생님’이 돌아왔다!

    월간지 연재만화로 시작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고, 해외 도서전에 초청받고, 한국 만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어린이만화. 남동윤 작가의 ‘귀신 선생님’ 시리즈를 설명하는 말은 무수히 많지만, 그중 ‘귀신 선생님’ 시리즈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바로 이것이다. ‘안 읽은 어린이는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어린이는 없다!’
    2014년 첫 책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이 나온 뒤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귀신 선생님’ 시리즈가 3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다.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평범한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주인공으로 삼아 온 남동윤 작가는 새로운 『귀신 선생님과 또 다른 세계』에서 우리 주변의 작고 평범한 존재들로 눈을 돌렸다. 먼지 쌓인 돼지 저금통, 낡은 곰 인형, 주인 모를 우산부터 어느 날부턴가 보이지 않는 제비와 꿀벌까지. 우리가 무심코 잊어버린 존재들이 ‘한 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어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짜릿하고 통쾌하다.
    책의 크기가 작아졌다고 아쉬워할 것 없다. 한 장면에 백 가지도 넘는 캐릭터들을 빼곡하게 그려넣는 경이로운 집요함과 어린이든 어른이든 책장을 넘길 때마다 킥킥대게 만드는 ‘귀신 선생님’표 유머는 더 강력해졌으니까. 마음껏 웃다가 문득 외로운 어린이와 잊혀진 물건과 사라진 생명들을 모두 소중히 여기는 작가의 진심을 발견하는 순간, 코끝 찡한 감동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최고 인기 만화 ‘귀신 선생님’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호기심에 샀다가 방 한구석에 밀쳐 둔 돼지 저금통, 한때는 아꼈지만 언제 버렸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곰 인형, 너무 흔해서 잘 잃어버리는 우산. 무심코 잊어버리는,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들이 되살아나 4학년 1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설마 우릴 잊은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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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돌아온 '귀신 선생님'!"
    "안 본 어린이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어린이는 없다"라는 <귀신 선생님> 시리즈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새 책을 기다리다 중학생이 된 '유준'이와 책을 빨리 내주지 않으면 똥침 100,000번 한다는 '서연'이를 비롯해 많은 독자들이 이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었을 테다.

    지금은 많이 쓰지 않는 돼지 저금통, 어린이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인형들, 주인 모를 망가진 우산, 환경파괴를 피해 깊은 숲으로 들어간 제비... 주변에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것들을 주인공 삼아 환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번 책은 지난 3년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가 간절히 원한 일상과 망각해버린 사소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귀를 기울이면 보이는 작지만 큰 세계는 때로는 거짓말처럼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책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세상엔 사람들 눈에 잘 안 보이는 신비한 일들이 엄청 많아. 누구나 어릴 때 한 번은 겪어.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너무 바빠 기억을 잃어버린 거야. 어른들은 맨날 정신없다고 하잖아."라는 제비의 말을 돌이켜 보자. 이 세상의 어른들은 모두 한때 어린이였다.
    - 어린이 MD 임이지 (2022.05.06)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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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양장본
    • 236쪽
    • 185*185mm
    • 4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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