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기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요? 만날 친구한테 져서 괴롭다고요?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는 동갑내기 두 소년의 경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호구와 천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프로 바둑기사가 될 날만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는 열두 살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바둑 실력을 갖추기 위해 훈련하는 친구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프로 바둑 기사를 꿈꾸는 5학년 동갑내기 동오와 진상이는 바둑판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경쟁 상대입니다. 동오는 어느 날 갑자기 자기보다 바둑을 훨씬 더 잘 두게 된 진상이를 보며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진상이는 그런 동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오를 ‘호구’라고 놀리며 못살게 굴어요. 둘은 계속해서 부딪히고 다툽니다. 진상이와 다툴 때마다 동오는 자꾸 한숨이 나와요. 심지어 바둑을 그만 두고 싶은 생각까지 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