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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와 ‘살기 싫다’의 중간 즈음
잠시 멈춤이 존재한다면….
현재까지 인류는 스스로 냉동되어 졌으나 해동된 기록은 없다. 언제 해동 기술이 개발될지는 알 수도 없다. 언젠가 깨어나는 것이 아닌 누군가 깨워 줘야 하지만 얼마의 긴 시간 동안 동면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시간이 지난 후 깨어난다면 과연 내가 원하던 삶을 살 수 있을까? 불치의 병을 완치시켜 줄까? 아직은 인류의 숙제로 남아있는 인간의 냉동과 해동에 관한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이야기로 풀었다.
‘냉동 인간’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그려내며 아울러 사회적인 비판까지 망라하고 있는 이『망해버린 이번 생을 애도하며』는 단순히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회피하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사유로 냉동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서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