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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노리는 최종 흑막, 하이데스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하 깊숙한 곳 흑마법사들의 본거지였는데!
벗어나려면 하이데스에게 몸을 빼앗긴 흑마법사, 솔레이아를 깨워야 한다.
“여기, 당신 제자들 지킬 최후의 장소라면서!”
“뭐 해요? 멍청하긴. 뭘 보든 마음 약해지지 말고 달려요. 알겠어요?”
하지만 지상을 코앞에 두고 하이데스가 내 몸을 빼앗아 튀어버렸다!
음... 몸을 찾으려면 솔레이아와 에우레디안이 둘다 필요한데...!
우리 세 사람이 협동하는 건, 어쩐지 요원한 일인 것 같다.
[우리 아까 하다 만 얘기가 있었죠, 솔레이아?]
“아니, 없어. 솔레이아와 말도 섞지 마, 예니.”
[이 익숙한 과보호…….]
어색한 조합의 세 사람은 함께 하이데스 타도 플랜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의 따스하고 평화로운 후일담까지!
달슬 로맨스 판타지소설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3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