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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아주머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제7권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본디 모습 그대로 구성지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머니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부분이나 호랑이가 젖먹이를 잡아먹는 부분 등 그동안 압축되거나 사라져서 전해지는 부분을 제대로 재현해냈습니다.
특히 오누이와 호랑이가 장단을 맞추듯이 빠르게 주고 받는 구어체의 대화를 통해 옛이야기가 가진 생생한 운율감을 전해줍니다. 또한 지은이 특유의 목판화 기법의 그림으로 옛이야기극을 보는 듯한 생동감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옛날 어느 산골에 어느 아주머니가 살았는데 집이 가난해서 다른 집에 품을 팔아 먹고 살았어. 아주머니에게는 젖먹이와 오누이가 있었는데 품 팔러 갈 적에는 집에 두고 갔지. 하루는 고개를 넘고 넘어 부잣집에 가서 품을 팔아 떡을 얻어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어. 그런데 고개 하나를 넘어가니 호랑이가 길을 막고 서 있더래.
"아주머니, 아주머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아주머니는 호랑이에게 떡을 줬어. "옜다, 떡 하나!" 하지만 호랑이는 떡을 받아 먹은 후에도 비킬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양장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