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중고] 당신이 찰랑거리고 (장수라 시집)
    • 배송료
      택배 4,500원, 도서/산간 6,200원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5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택배비 및 박스 포장 문제로 5권 이상 대량 주문 시 합배송이 어렵거나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선 상담 문의가 급증하여 연결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우실 경우,원활한 상담을 위해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순차 대응해드리겠습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그래서 괜찮아 밤의 말을 이해하며 꽃이 지는 시간

    [당신이 찰랑거리고]는 장수라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꽃을 사러 가」 「향유」 「Esthesia」 등 54편이 실려 있다.

    장수라 시인은 1968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고,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시와 문화]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당신이 찰랑거리고]를 썼다.

    우리는 시인이 「꽃을 사러 가」에서 애틋하게 발음했던 시어인 “마른 영혼”의 함의에 도달할 수 있다. 영혼은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하는 장소이다. 사람은 타인의 손을 빌려서도, 타인의 목소리에 기대서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의 목소리는 닿을 수 없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삶의 끝까지 ‘당신’과의 거리는 아득한 상태로 남는다. 이러한 인식은 지속한다. 결국 사람은 이 세상이라는 ‘바다’를 이해하는 대신 “허파에 대해 생각하고 잠수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을 뿐이다(「바다의 설법」). “타인의 손가락 끝을 주시하며 방향을 잃을 때 나의 턱은 늘 초승달처럼 차오르기를 기다”리다가 끝내 이 기다림 또한 열매일 거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을 뿐이다(「턱」).
    따라서 이 시집에서 스스로 이룩해야 할 ‘영혼’은 아직 미완이다. 줄곧 ‘당신’ 또한 발음해 보지만, 근본적으로 그것은 닿을 수 없는 타자와의 관계를 환기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관능적인 호명과 촉각적 모티프가 반복될지라도 그것은 끝내 이룰 수 없는 접촉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는 서시의 제목이 “회전문”인 이유에 대해서도 이제 깨닫는다. 서시의 주제는 ‘당신’-예술과의 만남을 통한 자기 갱신이다. (이상 박동억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133쪽
    • 128*208mm
    • 210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