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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랑이 그녀를 두렵게 한다!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소설 『영원히 사랑해』. 위트 넘치는 문체와 정교한 구성, 예측불허의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일에서는 아마존 출간 2주 만에 15만부의 판매 기록을 올렸던 작품이다. 저자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취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이 소설은 저자가 가진 한계성을 뛰어넘어 새로움을 시도한 흔적이 곳곳에 많이 묻어나있어 기존 팬들의 기대는 물론 새로운 독자층까지 폭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조명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싱글, 유디트. 부활절 전날 치즈를 사기 위해 들른 슈퍼마켓에서 그녀는 운명적인 상대 한네스를 만난다. 40대 미혼의 건축설계사인 한네스는 꽃 선물, 깜짝 이벤트, 온갖 달콤한 말로 유디트의 환심을 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네스가 보여주는 과도한 사랑에 유디트는 지쳐 간다. 결국 한네스에게 이별을 통보한 유디트 앞으로 정체 모를 노란 장미와 의문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