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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만화가 프랑수아 슈이텐과 브누아 피터스는 캐릭터 산업을 색다른 시각에서 접근한다. 기존의 캐릭터 상품은 캐릭터 이미지만 활용한 것으로 실제 만화에서 구현된 신비감이나 의미를 상실한 채 물화된 상품으로 존재한다. 슈이텐과 피터스는 이러한 한계로부터 벗어나고자 이미지의 모험을 구상한다.
책은 슈이텐과 피터스의 공동 작품 '모호한 도시들'을 예로 들어 만화의 이미지가 종이를 빠져나와 겪게 될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 변형을 소개한다. 캐릭터 이미지를 좀더 다각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이들은 영화와 설치, 공연, 강연, 광고와 같은 새로운 매체에 주목한다.
부제 '만화에서 멀티미디어까지'는 만화의 개념, 캐릭터 이미지를 무제한으로 변화시키고자 한 공저자의 의도를 담고 있다. 기존 캐릭터 상품에 만족할 수 없었던 애니메이터라면 이들의 시도에서 이미지 자원을 어떻게 생산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는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