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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야만적 폭동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하이에크는 1944년 우선 일반대중을 상대로 정치적 견해인 ‘노예의 길’을 발간하였고, 여기서 사회와 경제의 중앙계획의 과정에 내재된 전체주의적 과정이 규제되지 않는다면 미국과 영국의 운명도 러시아와 독일의 운명과 다를 게 없다고 주장하였다.
동일한 취지를 가지면서 경제학자나 사회과학자 등의 전문가들을 상대로 하여 쓴 논문들을 편집한 저서가 바로 여기에 번역된 ‘개인주의와 경제질서’이다.
본서에 수록된 논문들은 도적철학으로부터 사회과학 방법론, 순수경제이론으로부터 경제정책, 국내 경제문제로부터 국제 경제문제, 경제학의 문제로부터 정치사상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나, 수록된 논문들을 관통하는 일관된 주제는 하이에크가 일생동안 관심을 가졌던 개인적 자유이다.
야만적인 세계적 폭동이 왜 발생하였는가? 달리 말하면 개인적 자유를 억압시키는 독재국가가 어떻게 발생하였는가? 본서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방법론적, 정치 사상적 및 경제이론적 차원으로 나누어서 찾을 수 있다. 어느 경우에도 저자는 인간의 지식의 불완전성을 그것에 대한 설명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특히 자연과학의 발달에 따른 인간의 지적인 오만이 사회문제에서는 불행스런 재앙을 낳는다고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