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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앞둔 늦가을의 어느 날, 상담소 문을 두드렸다. 비정규직, 미혼, 월세 살이 경기도민. 나는 내가 나에게 붙인 각종 수식어들과 함께 우울의 세계를 부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하길 원했다. 화요일마다 지정된 장소에 앉아 착실히 눈물을 흘렸고, 우리는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 우울이 무르익고, 나는 한 뼘 더 자라났다.
이 책은 작가가 직접 화요일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붙여 표지를 완성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