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책으로만 배운 여자가 있다. 여자는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더 많이 자주 살핀다. 모든 사람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렇게 더 나은 모습을 자신이 만들어줄 수 있다고 자신한다. 더블린, 겨울, 살벌하게 추운 어느 날 밤. 여자는 다리 위에서 강물로 떨어지려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소설 <하우 투 폴 인 러브>는 이 서툰 두 사람이 만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작가는 22세에
이번 소설에서는 인생에 통달한 것처럼 보이는 여자 크리스틴 로즈와 사랑, 직업, 가족을 모두 잃고 상실감에 짓눌린 남자 애덤 바질이 상실을 딛고 자신을 극복하면서 사랑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 빠른 전개, 삶의 고단함을 유머와 위트로 감싼 탄탄한 사랑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