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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증기 기관을 만들어 세상을 변화시킨 엔지니어
제임스 와트는 어릴 때부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손재주만큼은 어른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외톨이였지만 와트는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고 관찰하는 일에 몰두하며 외로움과 슬픔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기계를 수리하고 만드는 일을 좋아한 제임스 와트는 기계공이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와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월급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수습생 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와트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 일했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기 위해 연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이 7년 동안 해야 하는 수습생 생활을 2년 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와트가 가게를 열자 많은 사람들이 기계 제작과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던 중 와트에게 당시 광산에서 사용되고 있던 증기 기관인 뉴커먼기관을 연구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뉴커먼기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 기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만드는 일에 착수합니다. 새로운 증기 기관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와트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와트는 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와트의 친구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결국 오랜 연구 끝에 와트는 그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증기 기관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증기 기관은 광산과 제조업 공장, 기관차, 배 등에 널리 쓰이며 인류의 삶의 모습까지 변화시켰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제임스 와트의 성공 열쇠와 제임스 와트가 살던 시대, 증기 기관 발명의 역사, 증기 기관이 가져온 변화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제임스 와트의 이야기를 통해 ‘산업공학기술자’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