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토크: 뉴욕에서의 대화]는 한국 미술 현장에서 부재했던 그 소소한 장면, 작고 가벼운 ‘스몰 토크’들을 하나로 묶은 결과물이다. a와 b가 일상 속에서 예술에 대해 나누는 대화는 미술관에서 시작해 아파트, 거리, 공원으로 확장된다. 자연 속에 스민 풍경과 소리, 그 모든 것이 감상의 대상이 된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가 일상이라는 예술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일상은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다고. 다른 색깔로, 다른 구도로 펼쳐질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