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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류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12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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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낭만주의자.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충북 충주에서 자랐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 쓴 노랫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김광석에 의해 노래로 불리기도 했다.

등단 후 18년간 공식적인 작품 발표를 하지 않다가 2010년 첫 시집 『상처적 체질』을, 2016년 두 번째 시집 『어떻게든 이별』을 출간했다. 산문집 『함부로 사랑에 속아주는 버릇』『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카툰 픽션(스토리툰) 『싸나희 순정』, 공동으로 엮은 한국 서정시선집 『당신에게 시가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를 세상에 내놨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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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당신에게 시가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2021년 6월  더보기

당신이 지금 외롭고 고단한 것은 시를 잊고 살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신이 모르는 시는 없다. 잊고 사는 시가 있을 뿐. 당신이 지금 외롭고 고단한 것은 시를 읽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시를 잊고 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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