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지질이 ‘조은애’ 시리즈의 최종편 『사랑은 어려워』. 복잡한 첫사랑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은애에게 찾아온 첫사랑. 두근두근 터질 듯한 가슴을 안고 하트 초콜릿까지 준비하지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짝사랑으로 끝나 버린다. 얄궂게도 은애가 좋아하는 추유성은 은애 친구 오지희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애의 좌충우돌 첫사랑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처음 실연을 겪으며 은애는 혼란에 빠진다. 추유성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도 속상한데, 추유성을 향한 제 마음도 뜻대로 지워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연의 아픔과 혼란 속에서 은애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도 어렵지만, 자기 마음을 바꾸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