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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토라학자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갈라디아서.
그 속에 담긴 사도 바울의 목표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토라에 대한 순종'이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율법 자체를 반대하거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했다는 것은 순전한 무지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브릿 하다샤(신약) 전체에서 사도 바울은 한 번도 율법 무용론이나 율법 폐기론을 주장한 적이 없다. 다만 그가 강력히 반대한 것은 율법에 대한 오용, 즉 율법을 그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릇되게 사용하여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빗나가게 하려는 풍조나 가르침이었다. 즉 토라의 오용에 대한 반대가 바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고 갈라디아서의 핵심이다.
본서 『히브리관점 갈라디아서 강해: 토라를 든든히 세우는 사도 바울의 복음』은 예배 시간에 갈라디아서를 히브리 관점으로 설교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편집된 것으로, 학문적인 용도로 쓰여졌다기보다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다.
비록 이 책이 학문적인 연구나 신학적인 강의를 위해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한 구절 한 구절을 유대인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갈라디아서를 들이대면서 토라를 반대하고 토라를 대적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변증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갈라디아서 때문에 토라를 오해하고 토라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끝까지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정독한다면, 확신하건대, 갈라디아서에 담긴 사도 바울의 진정한 메시지를 반드시 깨닫게 될 것이며, 다시는 사도 바울의 글을 가지고 모세의 토라를 폄하하거나 폐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