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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욕심에서 벗어나는 법,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생활’이 필요하다
남들과 경쟁에서 언제나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기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며 좌절한다. 사랑해야 할 가족을 가장 미워하고, 직장에서도 동료나 상사 때문에 회사 생활이 힘들다고 한다. 죽어라고 노력하고서도 다시 한 발 더 나아가라고 세상은 외친다. 우리는 매일 열심히 뛰고 있다. 그런데 세상은 ‘성공’과 ‘행복’의 잣대를 들이대며 ‘더’ 뛰라고 한다. 그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충분히 힘들다.
성행 스님은 『적당한 생활』에서 거꾸로 사는 삶이라며 이제 멈추라고 한다. 그러면서 ‘적당한 삶’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말하는 적당한 생활은 대충대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들어는 보았고 읽어는 보았지만 그저 ‘아는 것’에서 그치는 삶의 습관들을 다시금 비추어 정확히 보라고 말씀하신다. 관계에 불안해하고,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이만 먹은 어른들에게 ‘인생은 적당함을 알아가는 것’과 ‘지혜로운 어른으로 살기’의 기쁨을 전한다. 성행 스님이 전하는 행복 제안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