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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힘 열한 번째 동시집. <동시 마중>으로 등단한 강삼영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을 펴낸다. 강삼영 시인은 강원도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 인근 시군의 작은 학교에서 초등교사로 20년을 살았다. 그런 만큼 그의 시에는 도시를 사는 아이들의 정서, 인식과는 사뭇 다른 작은 학교 아이들만의, 작은 학교 선생님만의 경험과 성찰이 담겨 있다.
시인의 시집 <하지 못한 말>의 표제작인 <하지 못한 말>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속에 웅크린 마음의 소리들이 오롯이 드러나기도 하고, <‘말’에 대하여>는 들리는 대로 들은 솔직한 아이들의 반응이 단단하게 표출되기도 한다. 오랜 생활 ‘글쓰기 연구회’에서 갈고 닦은 삶을 응시하는 온당한 시선, 아이들의 삶이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만이 아니라 그 자체로 더 행복해야 한다는 당연한 원칙, 좋은 동시는 아이들의 삶에 한결 가깝게 다가서야 한다는 뜨거운 진심이 잘 표현된 시편들을 한데 묶어 세상에 내어 놓는다. 시인의 시에는 거추장스러운 수식 없이 짧고 담백한 표현 속에 우리가 건사해야 할 아름다움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