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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반 담임선생님인 김별 선생님은 늘 알록달록한 꽃무늬 치마를 입고, 머리도 곱슬곱슬한 파마머리라서 별명도 많아. ‘라면 머리 뽀글이’, ‘꽃치마 피에로’, ‘뾰족별’처럼 말이야. 이렇게 놀림을 받아서 선생님도 속상했을까? 출석부의 몇몇 이름 뒤에 괄호로 별명을 써 놨지 뭐야. 아리는 ‘병아리’, 태균이는 ‘바나나’, 제하는 ‘아빠’.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제하는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 출석부를 본 뒤로 제하는 선생님이 미워지고 자꾸 화가 났어. 그래서 “선생님을 어떻게 골탕 먹일까?” 고민하기 시작했지.
제하에게 김별 선생님의 괄호가 선생님과 자신을 막아선 벽처럼 느껴지고, 괄호 속 글자는 가슴을 콕콕 찌르는 것 같아요. 김별 선생님의 출석부 속 괄호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요? 『괄호의 비밀』은 제하와 김별 선생님처럼 선생님과 학생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등 누군가와의 갈등, 그로 인한 상처 그리고 오해를 풀고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혼자 마음 아파하기보다 서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오해를 풀고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존중할 때 긍정적인 관계를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제하와 김별 선생님처럼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