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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검색 | 보름달문고 100
  • 김지완 (지은이),김지형 (그림)문학동네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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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2025년 어린이 분야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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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완 글 X 김지형 그림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상상력이 동원된 동화
    ★★★★★
    막연하고 무책임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기꺼이 함께하겠다는 연대 의식과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

    #김지완 #김지형 #고학년동화 #보름달문고 #단편집
    #지구 #편의점 #알레르기 #반려로봇 #줄넘기 #우산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왜 이 모양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하나도 하지 않잖아."
    "그러는 아저씨는 왜 이렇게 저를 이해하지 않으세요!"

    오로지 잘 익은 라면만을 원하는 오슬기와
    전자레인지 요정 쫄쫄뽀끼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

    "함부로 어린이의 명예를 떨어트리지 않고
    그저 어린이가 지닌 마음속의 돌을 가꿀 수 있도록
    우산을 들고 나란히 걷는다. 그게 전부다."_심사평 중에서


    ■ 단편 소개

    「친환경 방수 종이 우주선」
    이렇게 동그란 모양의 고양이 집을 종이접기로 만들 수 있다니.
    지유의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 니닝치의 더 놀라운 고백이 이어진다.
    "나는 저 멀리, 무카산스카라는 행성에서 왔어."
    서로의 마음 안의 돌을 알아본 두 아이의 어느 주황빛 오후.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똑! 나무젓가락이 정확하게 반으로 쪼개졌다.
    운이 좋은 날이었다.
    “시험 기간에는 이상하게 단짠면이 당긴단 말이지.”

    「개미맨과 엔젤」
    고작 개미한테 물렸다고 사람이 죽는가? 죽는다.
    개미가 내 알레르겐이기 때문이다.
    "엄마. 어떤 사람이 불쌍해서 좋아지기도 해?"
    아찔한 경험 뒤에 찾아온 두근두근 5차원의 보라색 파동

    「우리가 티티새라면」
    양은석은 이제 나를 미워하기로 한 것 같았다.
    내가 양은석을 좋아하는 건 이상한 일일까?
    세상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다 헤어질 수밖에 없을까?
    나의 착하고 똑똑한 새는 언제나 정답을 알려 준다.

    「벌새처럼」
    반에서 가장 작은 아이 강민준이 키커쓰에 등록했다!
    강민준의 키는 여름방학 동안 오태양을 넘을 것인가.
    으앗! 갑자기 운동장에 세찬 모래바람이 인다.
    “형아가 날 불렀지?”

    「점박이우산귀신」
    만약 비 오는 날 그 귀신이 날 데리러 온다면…… 말해야겠지.
    그때, 정소정의 머리 위로 커다란 우산이 드리워진다.
    연노란색 바탕에 달마티안 같은 점박이 무늬가 오종종 박혀 있는.
    “우산을 나눠 쓰고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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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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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심사위원 만장일치"
    <긴긴밤> <5번 레인> 등 좋은 어린이 책을 꾸준히 발굴해온 보름달문고 시리즈. 그 100번째 출간작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는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저자 김지완은, 제20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아일랜드>(문학과지성사, 2025)를 통해서도 뛰어난 필력을 선보인 바 있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는 여섯 편의 단편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엄마는 아프고, 반려 토끼는 다른 곳으로 보내지며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돌'을 품게 된 아이, 알레르기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는 아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불쌍히 여길까 봐 전전긍긍하는 아이, 세상에 태어난 모두가 언젠가 이별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아이, 과거의 일로 죄책감에 사로잡힌 아이…

    작가는 담백하게 풀어낸 여섯 개의 이야기 속에서 각 아이들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따스하게 보듬으며 응원한다. 슬픈 아이는 덜 슬프게, 외로운 아이는 덜 외롭게, 불안한 아이는 조금씩 안정감을 되찾도록 말이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납작해지고 구멍 난 마음이 서서히 펴지고 메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지금의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토닥이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 어린이 MD 송진경 (2025.08.22)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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