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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물고 단단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부산아동문학인협회 2018년 작품집을 발간합니다. 1984년 첫 연간집을 낸 이후로 매해 좋은 작품을 모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중한 작품을 모은 작품집인 만큼 어느 책보다 무겁고 알찬 책입니다.
광안초등학교 4학년 장희원 학생의 그림이 앞과 뒤의 표지를 장식하였고 광안초등학교 5학년 김아진 학생의 그림이 속표지를 채워주었습니다. 이어서 서른다섯 분의 동시작가의 동시 64편과 서른아홉 분의 동화작가의 동화 39편을 실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산 원로 특집으로 박일 선생님의 동시 「해와 꽃」과 최향숙 선생님의 동시「집 보는 햇살」이 실렸습니다. 아이들이게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알려주고 싶은 아동문학인들의 바람이 책 속 곳곳에 묻어나 어느 책보다도 온도가 높은 책일 것입니다.
부산아동문학인협회는 1984년 향파 이주홍 선생이 초대 회장으로 부임하여, 그 뜻을 기리고자 44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협회입니다.
